图们市级非物质文化遗产。乞丐舞没有固定格式,豪情奔放,流传至今。
乞丐舞又称“行乞叫唱人歌舞”,《行乞叫唱人唱曲》中“行乞叫唱人”精通菩萨学说。新罗年末,大师流浪时为把佛教传播给庶民,创作了容易传唱并且富有趣味性的《觉说之打令》,后来变成流浪演艺人广泛传唱的歌曲,即《行乞叫唱人唱曲》又名《品巴场打令》。
行乞叫唱人唱曲辛辣地讽刺了统治者,嘲讽了机会主义者,反映了贫富悬殊的社会矛盾,讽喻世上不平之事。도문시 무형문화유산 대표종목이다.걸개춤은 고정적인 춤 사위가 없이 다만 호탕한 정서를 표달하는 즉흥춤이기도 하다.
걸개춤은 옛날 류랑민들이 장터나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각설이 타령과 같은 민요를 머리,허리,손,발을 춤 동작처럼 흔들며 부르는 연기였다.이 속에는 통치배들에 대한 풍자,천대받던 애원,불평등한 사회에 대한 불만들이 담겨져 있다.